부산시티투어 오픈버스 타고 '부산 밤바다에 올라타 벚꽃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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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 약자 등 80명을 초청해 시티투어 야간 특별 프로그램을 29일~30일 이틀간 진행했다.
지난해 부산관광공사 사옥이 원도심으로 이전하면서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나눔·상생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특별히 기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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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 약자 등 80명을 초청해 시티투어 야간 특별 프로그램을 29일~30일 이틀간 진행했다.
지난해 부산관광공사 사옥이 원도심으로 이전하면서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나눔·상생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특별히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야간 특별 프로그램은 '밤바다에 올라타 벚꽃에 빠지다!'를 주제로 시티투어 2층 오픈버스를 타고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과 벚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야경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야경투어는 오후 7시 30분 부산역을 출발해 부산항대교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대교, 남항대교, 송도구름산책로, 자갈치국제시장을 경유해 부산역에 도착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360도 회전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스릴을 만끽하며 부산항대교를 지나 음악과 함께 부산대표 벚꽃 명소인 부산삼익비치 벚꽃길을 더 가까이 즐기며, 부산 대표 밤바다인 광안리와 해운대 일대 산책과 함께 광안대교, 남항대교까지 돌아보며 특별 해설도 함께 진행되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지역민들의 지친 일상의 위로와 활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색적인 야경을 품고 있는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지역민들과의 소통·상생·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밝혔다.
<사진/부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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