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위한 성금 기부

플랜코리아에 1천만원 전달

한국배구연맹(KOVO)이 튀르키에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플랜코리아에 기부했다.

한국배구연맹은 연맹의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메리메타와 함께 해피빈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부 플랫폼 해피빈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7주간  모금을 진행했으며, 한국배구연맹이 기부한 2천5백만원 중 1천만원을 플랜코리아 해피빈 모금함에 기부했다.

플랜코리아는 튀르키예 지진 발생 직후부터 긴급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구호 활동도 진행 중이다.

플랜코리아에 따르면 지진 발생 한 달이 넘었지만 현지에는 대지진 발생 이후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이며, 추가로 건물이 붕괴되면서 부상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플랜코리아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에 참여하고 싶으면 네이버 해피빈에 접속해 플랜코리아를 검색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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