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전동 킥보드' 사용 연령 14세로 상향 등 규제

문별님 작가 2023. 3.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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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프랑스 정부가 공공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는 최소 연령을 12세에서 14세로 높이는 등 규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 전동 킥보드 한 대를 2명이 함께 타거나, 전동 킥보드 금지 도로에서 탔을 때 부과하는 벌금도 35유로에서 135유로로 대폭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파리 등 프랑스의 주요 대도시에서는 전동 킥보드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빌려 탈 수 있는데, 사용자가 늘면서  관련 사고도 증가해 대여 서비스를 없애자는 주장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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