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제주지사,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심재웅 2023. 3.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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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활용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A씨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을 활용해 영농자금을 지원받았으나 연이은 흉작으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최근 신용회복 컨설팅으로 이자 전액과 원금 일부를 감면받아 채무를 종결한 바 있다.

심 지사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의 신용 회복뿐 아니라 새 출발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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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제주지사(지사장 심국진, 사진 왼쪽)가 30일 제주시에서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사진).

이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활용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심국진 지사장은 이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A씨를 만나 지원품을 전달하며 재기를 응원했다. A씨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을 활용해 영농자금을 지원받았으나 연이은 흉작으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최근 신용회복 컨설팅으로 이자 전액과 원금 일부를 감면받아 채무를 종결한 바 있다.

심 지사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의 신용 회복뿐 아니라 새 출발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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