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고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18∼26도

박나은 기자(nasilver@mk.co.kr) 2023. 3. 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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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지만 일교차 주의해야
미세먼지 농도 나빠 대비 필요
지난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 참가자들이 만개한 살구꽃을 바라보고 있다. 덕수궁은 궁궐에서 보기 드문 2층 목조 건물인 석어당 전각에서 궁궐을 내려다보고, 중화전, 함녕전 등 주요 전각을 관람할 수 있는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프로그램을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 [박형기기자]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전북·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은 오전에, 부산·경북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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