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스타트업 경영권 보호 위해 ‘지분매수 선택권’ 부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이 창업자의 지분보호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가 가능할 수 있게 직접투자 시 '지분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
기업가치 상승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상장 이전 단계에 지분매수선택권을 행사 할 수 있어 창업자에게는 기업가치 증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투자자는 적정한 수익 목표를 달성하는 등 상호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IBK기업은행이 창업자의 지분보호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가 가능할 수 있게 직접투자 시 ‘지분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
‘지분매수선택권’이란 직접투자를 받은 이후 일정조건이 충족될 경우 창업자가 지분을 되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를 유치할수록 창업자의 지분이 희석돼 자율적인 회사경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투자 시 창업자에게 ‘지분매수선택권’을 부여해 창업자의 경영권을 보호하고 회사의 장기적인 지속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가치 상승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상장 이전 단계에 지분매수선택권을 행사 할 수 있어 창업자에게는 기업가치 증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투자자는 적정한 수익 목표를 달성하는 등 상호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투자자와 투자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IBK식 가치금융을 실현해 모험자본시장에 선한영향력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확 바뀐 분위기..웨딩드레스 입은 깜짝 근황
- 이지영 “포크로 허벅지 찔러가며 공부..생원두도 숟가락으로 퍼먹어”(라디오스타)
- 토트넘 커뮤니티 ‘김민재 향한 SON 분노, 이해할 수 있다’
- 강수지, 평양냉면에 진심...“평양 출신 母, 북한은 길거리서 냉면을 판다고”
- “확 X” 윤혜진, 대형사고 친 ♥엄태웅에 발길질(왓씨티비)
- 박수홍 방송 끊겨 생활고…수임료 대신 명란김 6개 받고 변호사도 울었다
- 소유진 “♥백종원 위해 옷장 한 편을 오토바이 용품으로”(버킷리스트)
- “히어라의 시대구나” 김히어라, 브라렛만 입고 파격 상반신 노출
- 전도연 “母, ‘해피엔드’ 촬영 전 시집 못 간다고 우셔..광고도 끊겼다”(유퀴즈)
- 대체불가 이효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한 45세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