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디카프리오, 이번엔 28살 이탈리아 여배우 만날까[해외이슈]

2023. 3.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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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번엔 이탈리아 여배우 시모나 타바스코(28)와 만나 주목받고 있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9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와 타바스코는 28일 폴스타의 최신 럭셔리 전기 SUV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레오는 파티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과 음료를 즐기기 위해 꽤 오랫동안 머물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형적인 야구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처럼 눈에 띄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환경 운동가인 디카프리오는 폴스타의 CEO 토마스 잉겐라트(59)와 함께 어울려 사진을 찍는 모습도 목격됐다.

소식통은 "레오가 엄청난 규모의 측근들과 함께 있지 않았고, 폴스타 팀과 많이 어울리며 차를 살펴보고 있었다"고 했다.

이 소식통은 전기 자동차 회사의 투자자인 디카프리오가 "확실히 즐거워하고" "미소로 가득 차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타바스코는 긴 검은색 스커트와 칼라가 달린 흰색 블라우스 위에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겹쳐 입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광적인 시상식 시즌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고 했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열애중인 지지 하디드(27)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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