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조카' 조은서, 웹드 주연 발탁.."고모 응원에 힘 나"[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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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서가 고모인 가수 송가인의 응원에 힘이 난다고 밝혔다.
최근 조은서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조은서는 현재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3화까지 촬영을 마치고, 충전을 하고 있다고.
또한 조은서는 "'우리 은서는 잘할 거야!' 하는 응원의 말이 곧 원동력"이라며 고모인 가수 송가인의 응원이 힘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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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은서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첫 화보 촬영으로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촬영 시작과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은서는 현재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3화까지 촬영을 마치고, 충전을 하고 있다고. 그는 "첫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는 비슷한 나이대가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 더욱 공감이 갔다"면서 "실제로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극중 외향적인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기분에 좌우되지 않기 위해 밝은 모습으로 일한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다.
조은서는 13살부터 배우의 꿈을 꿨다면서 "평소에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 앞으로 경험과 능력치를 더 쌓아서 어떤 장르에도 스며들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보여줬다.
또한 조은서는 "'우리 은서는 잘할 거야!' 하는 응원의 말이 곧 원동력"이라며 고모인 가수 송가인의 응원이 힘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고모는) 너무 잘 되려는 압박감을 가지지 말라고 조언해 주며 현장에도 응원차 방문해줬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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