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정선'이름 가진 국민 대상 지원 조례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정선'이란 특정 이름을 가진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고향 정선 100배 즐기기 행복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국민을 '정선이'로 명명하고 정선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선군 정선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정선’이란 특정 이름을 가진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고향 정선 100배 즐기기 행복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국민을 ‘정선이’로 명명하고 정선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선군 정선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힐링과 명상,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여행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국민고향 정선만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선이들이 정선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면 문화, 관광, 체육시설 이용에 있어 정선군민과 같은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정선여행 팸투어 초청 및 생활인구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발굴·공유, 정선소식지인 아라리사람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건희 기획관은 “전국의 정선이들이 정선군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로 상생하며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인구 증가 시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이 떨어졌다” 원주 출렁다리 인근서 여성 추락 사망
-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 사례 잇따라…식약처 긴급조사 착수
- 춘천 연고 한동훈 총선 등판론 ‘시끌’ 도내 친윤계 ‘글쎄’
- 온화한 기온에 벚꽃 초고속 개화… 축제준비 지자체 당황
- 8급·9급 젊은 공무원들 춘천시청 떠난다
- 최근 3년간 강원도내 조직폭력배 200여명 검거… 현재 12개파 활동 중
- “곰팡이 피고 부서진 폐가 수준의 군간부 숙소…이마저도 나가라해”
- 우리 동네에도 JMS가?… 강원지역 ‘이단’ 목록 공유 활발
- 강릉판 더글로리?… 지역 커뮤니티에 "일진들아 안녕" 과거 학폭 피해고발
- 1060회 로또 1등 당첨자 무려 28명…당첨금 각 9억원씩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