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옥수역귀신'으로 스크린 데뷔

김보라 2023. 3. 30.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재현이 '옥수역귀신'을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K-pop 밴드 N.Flying(엔플라잉)의 멤버 김재현이 '옥수역귀신'(감독 정용기, 제공배급 스마일이엔티, 제작 미스터리픽처스・영화사조아)에서 괴담의 당사자 우원으로 분해 MZ세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재현은 스크린 데뷔작 '옥수역귀신'에서 귀신을 목격한 우원 캐릭터로 분해 그의 강점인 풍부한 감정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가수 김재현이 '옥수역귀신'을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K-pop 밴드 N.Flying(엔플라잉)의 멤버 김재현이 '옥수역귀신'(감독 정용기, 제공배급 스마일이엔티, 제작 미스터리픽처스・영화사조아)에서 괴담의 당사자 우원으로 분해 MZ세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 분)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웹드라마와 TV 드라마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김재현은 일본 드라마 '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에'로 해외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재현은 스크린 데뷔작 '옥수역귀신'에서 귀신을 목격한 우원 캐릭터로 분해 그의 강점인 풍부한 감정 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옥수역에서 일하는 공익근무요원 우원은 철로에 사람이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한 뒤로, 알 수 없는 존재를 마주하며 소문으로만 맴돌던 괴담의 실체에 가까이 다가가는 인물이다.

자신의 목격담을 친구이자 기자인 나영에게 알리고 함께 취재를 시작한 우원은 옥수역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괴이한 일들을 겪으며 날 것 그대로의 현실 공포를 전한다.

김재현은 뛰어난 완급 조절로 우원의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성공적으로 스크린 데뷔를 치르며 MZ세대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각인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김재현의 물오른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옥수역귀신'은 4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