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김지연, 포스터 촬영 현장 속 '공주↔여종' 이중생활 포착

유정민 2023. 3. 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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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배우 김지연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극본 최진영/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에서 '이연주'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연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편, 김지연을 비롯해 우도환, 차학연, 천호진 등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내일(31일, 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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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배우 김지연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극본 최진영/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에서 '이연주'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연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김지연이 맡은 '이연주'는 복수를 위해 여종의 삶을 택한 조선의 공주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 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여종 소원의 행색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깔끔하게 땋아 내린 머리와 단정한 차림으로 신분을 숨기며 소원각에서 일하는 소원과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연은 앞선 모습과는 달리 화려한 장신구, 고운 결의 한복을 입고 공주 연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법전을 든 채 하늘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기도. 이에 극 중에서 연주가 이중생활을 통해 어떻게 복수를 이뤄나갈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김지연은 각 콘셉트에 걸맞은 비주얼과 몰입도로 A컷을 완성한 것은 물론, 궂은 날씨에도 시종일관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연을 비롯해 우도환, 차학연, 천호진 등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내일(31일, 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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