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5G컬링팀-강남유나이티드병원, 지정병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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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전문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이 경기도청 5G 컬링팀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경기도컬링연맹은 지난 29일 강남유나이티드병원에서 경기도청 5G 컬링팀과 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2월 개원한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은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 통증과 재활분야 전문 진료과를 개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청 5G 컬링팀의 부상치료는 물론 재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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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척추관절 전문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이 경기도청 5G 컬링팀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경기도컬링연맹은 지난 29일 강남유나이티드병원에서 경기도청 5G 컬링팀과 지정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지난 2월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팀 자리를 확인했다.
2019년 2월 개원한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은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 통증과 재활분야 전문 진료과를 개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청 5G 컬링팀의 부상치료는 물론 재활을 지원한다.
향후 경기도청 5G 컬링팀 선수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요 대회 출전 시 전담 물리치료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최동일 강남유나이티드병원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경기도청 5G 컬링팀 코치는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의 후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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