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 회장, 자사주 1만주 매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주당 6994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만큼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섰다.
특히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김태오 회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태오 회장 취임 이후 일곱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주당 6994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만큼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섰다. 향후 경영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최고경영자로서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김태오 회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태오 회장 취임 이후 일곱번째다. 총 5만주의 DGB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 EV9,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車"…연 10만대 생산 목표
- 세계 배터리협회, 한국이 주도해 만든다
-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보조금 관계없이 美 패키징 공장 건설"
- "후지산 폭발시, 3시간만에 도쿄 마비"…日, 9년 만에 대피 계획 전면 수정
- 우주발사체 발사허가 표준절차 마련…민간 우주발사서비스 상용화 촉진
- 코리아모빌리티, 세계 최초 허브리스 전기자전거 개발…글로벌 무대 '씽씽'
- [11번가 테마쇼핑]국내 IT족이 기다려온 '월드 백업 데이'
- 권도형 누가 데려갈까...몬테네그로 "美, 韓보다 먼저 인도 청구"
- 국산 한국어 AI '엑소브레인' 국내 생태계 조성 기여…2300여개 기관서 사용
- 서경덕 "日교과서, 역사 왜곡...세계 언론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