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1도 '포근'…곳곳 미세먼지 ·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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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도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봄기운이 더욱더 완연해졌습니다.
오늘(30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1도로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고요, 강릉은 25도, 대구는 24도까지 뛰어오르면서 더욱더 따뜻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 24도, 광주도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도 25도까지 오르면서 유난히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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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도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봄기운이 더욱더 완연해졌습니다.
오늘(30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1도로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고요, 강릉은 25도, 대구는 24도까지 뛰어오르면서 더욱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현재 서울과 호남, 그리고 경남 지방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서쪽 지방과 영남 지방으로 탁한 공기가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건조특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한 차례 더 확대됐습니다.
영동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내륙 하늘은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지역에만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따로 없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 24도, 광주도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도 25도까지 오르면서 유난히 따뜻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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