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유재석 매일 주주시크릿 음원 순위 캡처해 문자, 답장 안하면 전화”(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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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유재석(JS 대표)의 열정을 전했다.
3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를 통해 걸그룹으로 데뷔한 주주 시크릿의 이미주, 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김신영은 데뷔 5일 차 주주 시크릿에게 "JS 대표님께서 당부 말씀 없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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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진주가 유재석(JS 대표)의 열정을 전했다.
3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를 통해 걸그룹으로 데뷔한 주주 시크릿의 이미주, 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두 분이 소속된 땡처리 엔터의 JS 대표님, 유느님인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다. 어저께 급출연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팬분들이 알려주셔서 알았다. 인터넷을 보고 저희가 나오는 걸 알았다"며 "눈 떠보니 여기더라"고 너스레 떨었고, 김신영은 땡처리 엔터가 "89년 엔터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후 김신영은 데뷔 5일 차 주주 시크릿에게 "JS 대표님께서 당부 말씀 없었냐"고 물었다. 박진주는 "항상 나갈 때마다 찢으라고 해서 가위를 들고 다닌다. 시작했는데 계속 지금부터 시작이라고도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부터 문자가 와있다. (음원) 순위 캡처하셔서 박수 보내시고 '더 올라가자'고. 등산객처럼 계속 올라간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들들 볶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이미주는 "답장 안 하면 '왜 콜백 안 하냐'고 전화하는 스타일이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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