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구성…현직교사 372명 참여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정확하고 전문적인 대입 정보 안내를 위해 대입상담교사단을 꾸리고 31일 온라인 발대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교협 주최로 2020년 열린 대입 수시모집 입학박람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입상담교사단에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372명의 현직 교사가 참여한다.

대교협은 교육부, 시·도 교육청과 함께 전화·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대입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전화 상담(☎1600-1615)은 월∼금 오전 9시∼오후 10시(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에 가능하고, 온라인 상담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로 문의하면 된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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