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맨유·벵거 아스널 전 감독, ‘EPL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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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81·영국·오른쪽 사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아르센 벵거(73·프랑스·왼쪽) 전 아스널 감독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PL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두 사령탑 퍼거슨과 벵거 전 감독이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두 감독은 EPL 역사상 가장 멋진 최고의 감독이었으며, 16개의 EPL 트로피를 나눠 갖는 라이벌 구도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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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81·영국·오른쪽 사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아르센 벵거(73·프랑스·왼쪽) 전 아스널 감독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PL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두 사령탑 퍼거슨과 벵거 전 감독이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두 감독은 EPL 역사상 가장 멋진 최고의 감독이었으며, 16개의 EPL 트로피를 나눠 갖는 라이벌 구도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고 발표했다. EPL 명예의 전당 제도는 2021년 처음 도입됐지만, 감독 헌액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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