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진 vs 조진형 “이건 결승이야” 모태범도 놀란 빅매치(천하제일장사2)

박아름 2023. 3. 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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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남경진과 조진형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장내가 폭풍전야에 휩싸인 가운데 모래판에 입성한 피지컬팀 대장 조진형은 "내 꿈은 남경진"이라며 레슬링팀 대장이자 절친인 남경진을 도발한다.

이에 남경진은 "꿈이 과하시네요"라고 응수, 조진형의 심기를 건든다.

잠시 후 양팀은 본격 경기에 돌입하고, 모두가 '강 VS 강' 우승 후보끼리의 격돌에 마른 침을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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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우승후보’ 남경진과 조진형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4월 1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천하제일장사2’ 2회에서는 ‘천하제일리그’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의 제 1경기로는 레슬링팀과 피지컬팀이 맞붙는다.

첫 경기에서 레슬링팀과 피지컬팀의 대결이 성사되자 전 선수들은 “이렇게 바로 붙여?”, “와~ 미쳤다”며 입을 쩍 벌린다. 장내가 폭풍전야에 휩싸인 가운데 모래판에 입성한 피지컬팀 대장 조진형은 “내 꿈은 남경진”이라며 레슬링팀 대장이자 절친인 남경진을 도발한다. 이에 남경진은 “꿈이 과하시네요”라고 응수, 조진형의 심기를 건든다. 두 사람의 살벌한 기 싸움을 지켜보던 모태범은 “이건 결승이야, 완전”이라며 과몰입한다.

잠시 후 양팀은 본격 경기에 돌입하고, 모두가 ‘강 VS 강’ 우승 후보끼리의 격돌에 마른 침을 삼킨다. 그러던 중 경기를 마친 피지컬팀 김경진은 갑자기 농구팀 현주엽을 향해 90도로 꾸벅 인사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뒤이어 ‘레슬링 몬스터’ 남경진과 ‘인간 덤프트럭’ 조진형은 모래판에 들어와 샅바를 맞잡는다.

전 선수들이 역대급 빅매치에 “과연 누가 이길지…”라며 저마다 의견을 쏟아내는데 갑자기 해설위원 이만기는 “왜 이래? 이거!”라며 언성을 높인다. 급기야 선수들은 “뭐야? 뭔데?”라며 단체 기립해 손 사래질을 한다. (사진=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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