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수조 대표해 술 올리는 김재환

최문영 2023. 3. 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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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없이 한 시즌 보내게 해주십시오."

두산 베어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시즌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 베어스 전풍 사장을 비롯해 김태룡 단장 및 임직원, 이승엽 감독, 선수단, 코칭스태프가 참석했다.

두산은 축문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펼쳐 7번째 우승을 차지할수 있게 해달라"라 선수 및 코칭스태프, 잠실구장을 찾는 모든 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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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없이 한 시즌 보내게 해주십시오."

두산 베어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시즌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 베어스 전풍 사장을 비롯해 김태룡 단장 및 임직원, 이승엽 감독, 선수단, 코칭스태프가 참석했다.

두산은 축문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펼쳐 7번째 우승을 차지할수 있게 해달라"라 선수 및 코칭스태프, 잠실구장을 찾는 모든 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빌었다. 아울러 마운드와 타석, 더그아웃 등에 막걸리를 뿌리며 안전을 기원했다. 김재환과 야수조 선수들이 절을 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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