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여자실업농구단 창단[지금 구청은]

2023. 3.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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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여자실업농구단을 창단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찬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서대문구청 여자실업농구단은 전날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주희봉 한국실업농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국내 여자 실업 농구팀은 김천시청, 사천시청, 대구시체육회, 서울시협회에 이어 서대문구청이 5번째다.

올해 1월 사령탑에 선임된 박찬숙 감독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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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여자실업농구단을 창단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찬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서대문구청 여자실업농구단은 전날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주희봉 한국실업농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국내 여자 실업 농구팀은 김천시청, 사천시청, 대구시체육회, 서울시협회에 이어 서대문구청이 5번째다. 올해 1월 사령탑에 선임된 박찬숙 감독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2월 입단 테스트를 통해 선발한 선수단은 국내 프로팀에 몸담았던 정유진, 홍소리, 김해지, 강주은 등 8명으로 구성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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