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불발, 회의장 나서는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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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총파업을 앞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회의실에서 '정부·시도 교육청의 집단교섭 해법 제시, 학교급식실 종사자의 폐암 관련 대책'등을 요구하며 기습 펼침막 시위를 벌인 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면담이 이뤄지지 않자 회의장을 나서며 울먹이고 있다.
이 회의실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제1차 교원역량혁신 추진위원회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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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1일 총파업을 앞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회의실에서 '정부·시도 교육청의 집단교섭 해법 제시, 학교급식실 종사자의 폐암 관련 대책'등을 요구하며 기습 펼침막 시위를 벌인 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면담이 이뤄지지 않자 회의장을 나서며 울먹이고 있다. 이 회의실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제1차 교원역량혁신 추진위원회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 부총리는 위원회 회의 시작 시간인 10시까지 회의 장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23.3.30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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