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디깅모멘텀시대" 약세장 속에 비상장 주식거래 전략은

안서진 기자 2023. 3. 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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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자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디깅모멘텀(Digging Momentum)이 급부상 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깅 모멘텀이 가장 강세인 분야는 바로 비상장 주식 시장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일반투자자 대상 거래 가능 종목은 총 56개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인기 종목들이 홈 화면 최상단에 배치돼 트렌드 파악이 용이하며 '구매하기' 버튼이 함께 연동돼 초보 디깅러들도 부담 없이 쉽게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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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자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디깅모멘텀(Digging Momentum)이 급부상 하고 있다./사진=증권플러스 비상장

올해 투자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디깅모멘텀(Digging Momentum)이 급부상 하고 있다. 디깅(Digging)이란 채광, 채굴을 뜻하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본인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분야에 깊게 파고드는 현상을 말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깅 모멘텀이 가장 강세인 분야는 바로 비상장 주식 시장이다. 약세장이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볼 때미래 가치가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는 점도 디깅러들을 견인하는데 한 몫한다.

실제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비상장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들의 수는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약 11%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인당 평균 거래대금도 꾸준히 올라 2022년 7월 1만 8494원에서 11월 2만 8995원으로 57% 훌쩍 뛰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일반투자자 대상 거래 가능 종목은 총 56개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거래량 또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압도적 1위로 지난달 28일 기준 누적 거래대금은 1조 1000억원에 달한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등록된 기업들은 ▲정기공시(감사보고서 등) ▲수시공시 ▲조회공시 등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또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국내 대형 증권사인 삼성증권과 제휴, 비상장 기업 분석 리포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별도의 시간과 품을 들이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내 전문가 리포트 메뉴, 각 종목별 시세 탭에서 전문 애널리스트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작성한 양질의 정보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에 직관적인 종목 탐색 환경이 구현돼 있어 트렌드 탐색에서 거래 체결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인기 종목들이 홈 화면 최상단에 배치돼 트렌드 파악이 용이하며 '구매하기' 버튼이 함께 연동돼 초보 디깅러들도 부담 없이 쉽게 투자할 수 있다. '테마별 탐색' 기능을 통해 디깅러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유망 기업들을 체크할 수 있고 공모주 일정 탭에서 단계에 따른 상장 일정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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