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 스톤웨어 컬렉션 ‘킬른’ 론칭

영국 식기 브랜드 덴비가 신규 제품 라인 ‘킬른’을 론칭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스톤웨어 제품이다. 덴비 컬렉션 중 최초로 정형화되지 않은 오가닉 형태를 적용했다. 색상은 차분한 흰색과 베이지 톤의 뉴트럴로 이뤄졌다. 여기에 덴비만의 특별한 글레이즈 효과를 더해 편안한 회색 톤을 완성했다. 영국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로 제작해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또 숙련된 장인의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각 제품마다 작품성을 가진다.

론칭 기념으로 4월 2일까지 서울 선정릉역 인근 카페 티하우스 절기에서 팝업스토어 ‘킬른 모먼트’를 운영한다. 방문과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 고객에게는 톤28 유기농 설거지바를 제공하며, 제품 구매 시 20~3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