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개선위원회, 우린 왜 못 들어가?'

박정호 기자 2023. 3. 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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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관계자들이 사회복지사의 날인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정부의 반복지 규탄! 사회복지노동자 노동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로 인해 복지라는 사회적 권리의 기반마저 좌초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외면한 가난하고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권리가 실현될 때까지 함께 싸워나갈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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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들이 사회복지사의 날인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정부의 반복지 규탄! 사회복지노동자 노동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로 인해 복지라는 사회적 권리의 기반마저 좌초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외면한 가난하고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권리가 실현될 때까지 함께 싸워나갈 것'을 선언했다.

한편 오늘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2011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정한 ‘사회복지사의 날’이다. 2023.3.3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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