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심판 폭력 풀럼 미트로비치의 후회. "사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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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한다."
풀럼 에이스 공격수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가 처음으로 공개 인터뷰를 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심판을 밀치는 행위로 퇴장을 당한 풀럼 공격수 미트로비치가 공식적 첫 발언을 했다. 후회하고 심판에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미트로비치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행동을 후회한다. 크리스 카바니 주심과 사과하기 위해 얘기했고, 클럽의 벌금을 받아들이겠다고 자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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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후회한다."
풀럼 에이스 공격수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가 처음으로 공개 인터뷰를 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심판을 밀치는 행위로 퇴장을 당한 풀럼 공격수 미트로비치가 공식적 첫 발언을 했다. 후회하고 심판에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20일 일어났다. FA컵 8강 풀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후반 17분 VCR 판정이 발생했다. 윌리안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고, 풀럼 선수들은 과격하게 항의했다. 특히 미트로비치는 크리스 카바니 주심을 밀치고 머리를 들이대며 격렬하게 항의했다. 게다가 모욕적 욕설도 했다.
레드 카드를 받았고, 경기가 끝난 뒤 거센 비판을 받았다. 10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미트로비치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행동을 후회한다. 크리스 카바니 주심과 사과하기 위해 얘기했고, 클럽의 벌금을 받아들이겠다고 자원했다'고 했다. 그는 '심판에게 손을 대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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