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러데이 커리어하이 득점’ 밀워키, 아데토쿤보 복귀전서 인디애나 격파[NBA]

밀워키 벅스(이하 밀워키)가 부상에서 복귀한 야니스 아데토쿤보(28)와 즈루 할러데이(32)의 활약 덕분에 승리를 챙겼다.
밀워키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2022-23시즌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49-136, 13점 차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압했다.
연승을 다시 이어나간 밀워키는 55승 21패로 NBA 전체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즈루 할러데이는 커리어 하이 득점인 51득점과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아데토쿤보도 28득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5연패에 빠진 인디애나는 베네딕트 매서린이 27득점 8리바운드, 아론 네스미스가 3점슛 5개 포함 22득점 3어시스트 3스틸로 분전했다.
밀워키가 화력에서 인디애나를 완벽하게 압도한 경기였다.
전반전에만 27득점을 기록한 할러데이와 19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작성을 예고한 아데토쿤보였지만, 인디애나도 매서린의 분전으로 추격하는 점수를 만들었다. 이에 밀워키는 73-69, 4점 차로 근소하게 앞선 채 2쿼터를 마쳤다.
밀워키의 화력은 3쿼터에도 이어졌다. 할러데이는 쿼터 초반부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아데토쿤보도 속공 덩크와 함께 브룩 로페즈의 훅 슛을 도우면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인디애나가 연속 3점슛으로 추격해오자 두 사람은 앤드원 플레이를 각각 만들어냈고 로페즈까지 가세했다. 특히 할러데이는 해당 쿼터에만 22득점 3어시스트로 합계 29득점을 창출해냈다. 따라서 밀워키는 119-107, 12점 차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다.
노련한 아데토쿤보는 제일런 스미스에게 순식간에 2파울을 적립시켜 코트 밖으로 쫓아냈다. 그리고 경기를 매듭짓기 위해 투입된 할러데이는 속공 레이업에 성공했고, 결국 51득점을 완수했다. 아데토쿤보 역시 앤드류 넴하드의 패스를 끊어낸 다음 할러데이의 속공 득점을 도우면서 퇴근 버튼을 눌렀다. 경기 종료 3분 전 로페즈와 할러데이를 마지막으로 코트 위에 주전 선수들을 모두 뺀 밀워키는 인디애나에 149-136, 13점 차로 승리했다.
김하영 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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