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감사의견 '적정' 보고서 제출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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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가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회사의 감사보고서 제출로 앞선 지연 우려가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23일까지 제출해야 할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재무에 대한 우려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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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카나리아바이오가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30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9.44% 상승한 3만6050원에 거래중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배합사료 제조판매업과 바이오생명공학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8년 6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80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회사의 감사보고서 제출로 앞선 지연 우려가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23일까지 제출해야 할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재무에 대한 우려를 받아왔다.
당시 회사 측은 "외부감사인이 외부감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감사의견 형성에 목적적합한 결산, 외부평가보고서 등과 같은 감사증거제출에 시일이 소요되는 등의 사유로 인해 기한내 감사보고서의 제출이 어렵다"고 지연 배경을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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