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 공찬 꼬시는 차서원, 아슬아슬 물레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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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이 꼽은 드라마 명장면이 베일을 벗는다.
3월 30일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이 윤태준(차서원 분)과 지원영(공찬 분)의 짜릿한 스킨십이 담긴 장면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주인공 차서원이 뽑은 '비의도적 연애담'의 명장면이다.
사진 속 윤태준과 지원영은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거리에서 함께 물레를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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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차서원이 꼽은 드라마 명장면이 베일을 벗는다.
3월 30일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이 윤태준(차서원 분)과 지원영(공찬 분)의 짜릿한 스킨십이 담긴 장면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주인공 차서원이 뽑은 ‘비의도적 연애담’의 명장면이다.
사진 속 윤태준과 지원영은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거리에서 함께 물레를 돌리고 있다. 이는 영화 ‘사랑과 영혼’을 떠올리게 만들며 핑크빛 설렘을 더한다.
첫 물레 연습에 긴장한 지원영과 그런 그를 다정히 바라보는 윤태준의 눈빛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윤태준의 집에서 편한 차림으로 1대1 도자 과외를 받는 지원영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지난주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한 윤태준과 지원영은 서로의 아픔을 치료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보기만 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그려질 본격적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31일 낮 12시 티빙 공개. (사진=넘버쓰리픽쳐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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