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 롯데호텔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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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은 야외에서도 5성 호텔 셰프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신규 투고(To-Go) 상품을 출시했다.
우선 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음식인 양갈비, 로브스터(랍스터) 구이, 궁보 바다장어와 치킨커리 등을 새로 추가해 투고(To-Go) 메뉴를 고급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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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전화 예약 후 수령하면 OK
우선 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음식인 양갈비, 로브스터(랍스터) 구이, 궁보 바다장어와 치킨커리 등을 새로 추가해 투고(To-Go) 메뉴를 고급화했다.
양갈비 요리는 호주산 양갈비 8개(1랙)와 매쉬드 포테이토로 구성했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로즈마리 등으로 양념한 양갈비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로브스터 구이는 버터, 파마지아노 치즈와 함께 조리해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칠리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궁보(쿵파오) 소스를 곁들인 궁보 바다장어는 북미에서 아메리칸 차이니즈 메뉴로 사랑받는 쿵파오 요리 특유의 매콤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이 매력이다. 치킨커리는 잘프레지 커리와 갈릭 난, 치킨 말라이 케밥으로 구성됐다. 벵갈어 Jal(매운)과 Frezi(볶음)에서 유래된 잘프레지 커리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매운 맛이다. 마살라와 요거트 소스로 만든 치킨 말라이 케밥도 있다.
신규 투고 상품은 네이버 예약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은 이용일 기준 전일 오전 12시까지, 전화예약은 이용일 전일 오후 6시까지 주문을 마쳐야 한다. 주문 후 호텔 1층 도어 데스크 앞 픽업 존이나 델리카 한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새로운 투고 상품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일상 속에서도 호텔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로 기획했다”며 “롯데호텔의 인기메뉴를 호텔 밖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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