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야외 태권도 놀이시설 플레이원 4월 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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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가 4월 1일, 야외 복합체험시설인 플레이원을 개장하고 1일과 2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원은 230미터 길이에 짚라인 타기, 막고 통과하기, 주먹 피하기, 그물 잡고 이동하기, 격파 완수하기 등 태권도 동작을 활용한 16개의 체험코스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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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원은 230미터 길이에 짚라인 타기, 막고 통과하기, 주먹 피하기, 그물 잡고 이동하기, 격파 완수하기 등 태권도 동작을 활용한 16개의 체험코스로 이뤄져 있다. 체험자는 안전 헬멧에 부착된 별도 장치를 통해 구간별 통과 시간 등 자신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통한 근지구력·유연성·민첩성 등 체력 향상에 도움 되는 체험시설이다.
이용 요금은 1회권 기준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으로 2회권과 추가권 등 ‘이용 횟수’ 및 가족, 단체 등 ‘이용 인원’에 따른 할인이 적용된다.
재단과 자회사는 올해 이용 고객들을 위해 동계 휴장 기간 동안 코스별 안전시설 보강과 포토존 설치 등 더 안전하고 더 재미있는 체험이 되도록 준비를 마쳤다. 개장을 앞둔 29일과 30일 재단·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갖고 안전을 비롯한 각종 점검을 진행했다.
오응환 이사장은 “플레이원은 태권도 동작을 활용해 장애물을 극복하는 국내 유일의 기록형 체험 놀이 시설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며 “2023∼24 한국 관광 100선인 태권도원을 찾는 국민들에게 플레이원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해 태권도를 통한 국민 여가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는 태권도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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