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월드 클래스 공격수, 오일 머니의 러브콜 ‘연봉 310억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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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월드 클래스 공격수가 오일 머니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PSG의 러브콜을 거절한 후 맨유에 잔류했다.
래시포드의 PSG 거절 후 맨유 잔류를 선택한 건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맨유는 래시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동행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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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월드 클래스 공격수가 오일 머니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30일 “마커스 래시포드가 지난 여름 파리 생제르망의 연봉 2200만 유로(약 310억)의 제안을 거절했다”며 이적설을 조명했다.
PSG는 래시포드가 미래를 위해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PSG의 러브콜을 거절한 후 맨유에 잔류했다.
래시포드의 PSG 거절 후 맨유 잔류를 선택한 건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살아났다. 이번 시즌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맨유 공격의 중심이 됐다.
특히, 월드컵 이후 엄청난 득점 행진을 선보이는 중이다.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로 맨유의 엄청난 상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맨유는 래시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동행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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