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파트너사 직원 초청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는 전날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직원 초청 음악회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콘서트를 관람한 파트너사 김경숙 휴콥 대표는 "코로나로 직원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 줄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며 "롯데 임원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 직원 1300명 초청
롯데콘서트홀·뮤지엄 활용 문화공연 프로그램 확대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는 전날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직원 초청 음악회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011170) 등 계열사 13곳은 시설 안전 관리, 운영을 담당하는 파트너사 212곳의 직원 1300명을 초청했다.
자리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김교현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맞이하며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파트너사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콘서트홀 입구에는 파트너사 직원을 환영하는 ‘Thanks to 포토존‘과 ‘웰컴 케이터링존’을 설치했다. 콘서트를 마친 후 참석자들에게 롯데 계열사 상품으로 구성된 기념품도 전달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롯데콘서트홀, 롯데뮤지엄 등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공연으로 파트너사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두환 손자, 광주서 고개 숙여.."늦게 와서 사죄드린다"
- 6학년 남학생의 ‘비밀스런’ 성추행…피해자 줄줄이에 발칵
- “돈 끊긴 박수홍이 내민 ‘명란김 6개’ 받고 울었다”는 변호사
- 완전범죄 꿈꾼 3인조 살인사건…시신마저 강물에 숨기다[그해 오늘]
- '화학적 거세' 효과 있는데…검사·판사가 활용 안한다
- "신던 스타킹 30만원에 구입"..여중생 꼬드겨 성관계한 남성들
- 남자 화장실에서 '찰칵'…남성들 불법 촬영한 원주시 공무원
- "'오피스 남편' 둔 아내..따져 묻자 "육체관계 없다, 뭐가 문제"
- ‘TV조선 재승인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 英 동물원, 우두머리 죽자 나머지 늑대들 안락사…“이상행동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