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와 이상준 과거 의심…이상준 "가정의 평화를 위해 말하지 않을 것" [돈쭐]
2023. 3. 30. 09:30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개그우먼 홍현희와 개그맨 이상준의 과거 미묘한 관계를 의심한다.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80회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소곱창 전골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이상준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MC 제이쓴은 한 가지 의혹을 제기한다. 바로 이상준이 과거 자신의 부인 홍현희를 좋아했었다는 것이다.
이상준은 웃으며 확답을 피한다. 그러면서 이상준은 "둘 중 한 명은, 누군가를 좋아했었다"라며 "가정의 평화를 위해 누가 누구를 좋아했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제이쓴은 "질투가 하나도 안 난다"라고 맞받아친다.
이상준은 먹방을 앞두고 "밥 없이 라면을 최대 3개 정도 먹는다"라고 밝힌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위장이 튼튼하네"라며 기대감을 표한다.
이 밖에도 120분 안에 70만 원 이상 곱창전골, 소고기 전골, 소고기 수육, 도가니 수육, 소곱창 튀김 '돈쭐'에 도전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될 예정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 출연하는 제이쓴, 이상준, 이영자. 사진 = IHQ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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