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남편 이천희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전속계약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혜진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이래 다양한 연기 행보를 이어온 전혜진이 매니지먼트 숲과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0일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전혜진과 함께 하게 됐다. 다년간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해 온 전혜진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뷔 이래 다양한 연기 행보를 이어온 전혜진이 매니지먼트 숲과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30일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전혜진과 함께 하게 됐다. 다년간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해 온 전혜진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혜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대행사’에서 일과 육아 사이를 고민하는 10년 차 카피라이터 조은정 역을 맡아 출연했다. 조은정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배우 본연의 사랑스러움을 더해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전혜진은 아역 시절 데뷔해 드라마 ‘은실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똑바로 살아라’, ‘백만송이 장미’, ‘일단 뛰어’, ‘가문의 영광’, ‘그대, 웃어요’, ‘마더’ 등과 영화 ‘학교전설’, ‘신부수업’, ‘궁녀’, ‘빛나는 순간’ 등으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자유롭고 개성 있는 지현아 역으로 호평 받았으며 활약은 ‘대행사’까지 이어졌다. 또한 영화 ‘낭만적 공장’은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남주혁,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두환 손자, 광주서 고개 숙여.."늦게 와서 사죄드린다"
- 6학년 남학생의 ‘비밀스런’ 성추행…피해자 줄줄이에 발칵
- “돈 끊긴 박수홍이 내민 ‘명란김 6개’ 받고 울었다”는 변호사
- 완전범죄 꿈꾼 3인조 살인사건…시신마저 강물에 숨기다[그해 오늘]
- '화학적 거세' 효과 있는데…검사·판사가 활용 안한다
- "신던 스타킹 30만원에 구입"..여중생 꼬드겨 성관계한 남성들
- 남자 화장실에서 '찰칵'…남성들 불법 촬영한 원주시 공무원
- "'오피스 남편' 둔 아내..따져 묻자 "육체관계 없다, 뭐가 문제"
- ‘TV조선 재승인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 英 동물원, 우두머리 죽자 나머지 늑대들 안락사…“이상행동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