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 폭행 후 사라진 승객 ‘분노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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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이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과속으로 달리던 블박차(블랙박스 차량)가 안개 속에서 나타난 오토바이와 충돌하거나 안개가 자욱한 고속도로를 달리다 정차된 차량의 후미를 추돌하는 2차 사고 등 위험천만한 사고 영상에 올바른 예방, 대처법이 궁금해진다.
영상에는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가 운행하는 택시에 탑승해 소통이 어려운 택시 기사의 어깨와 얼굴을 스마트폰으로 내리치는 승객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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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이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3월 30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봄철에 더욱 많이 발생하는 안갯길 교통사고 영상으로 시작한다.
과속으로 달리던 블박차(블랙박스 차량)가 안개 속에서 나타난 오토바이와 충돌하거나 안개가 자욱한 고속도로를 달리다 정차된 차량의 후미를 추돌하는 2차 사고 등 위험천만한 사고 영상에 올바른 예방, 대처법이 궁금해진다.
‘한블리’는 기상캐스터와 전문가를 만나 안전 운전 꿀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특히 황수경 아나운서는 뉴스 톤을 장착해 영상을 소개했고, 황수정 아나운서의 침착하고 고급스러운 진행에 출연자들은 “한블리의 퀄리티가 올라갔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출연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역대급 빌런 영상도 공개된다. 영상에는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가 운행하는 택시에 탑승해 소통이 어려운 택시 기사의 어깨와 얼굴을 스마트폰으로 내리치는 승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계속되는 승객의 폭행에 어쩔 수 없이 도로 한복판에 세워진 택시 뒤로 위협적인 경적이 울리는 등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며 분노한 규현의 말과 달리, 실제 처벌은 기소유예에서 그쳤다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다시 한번 분노한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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