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오늘(30일) 파자마 파티 공개…고기 향해 열정 표출

[OSEN=선미경 기자]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에서 승부욕으로 가득 찬 ‘파자마 고기 파티’를 펼친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30일 오후 9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되는 ‘엔어클락’ 57회에서 고기 취식을 걸고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독특한 파자마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매 라운드 정답을 맞히기 위해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하는, 예능감을 발산한다.

파티에 앞서 ENHYPEN은 파티장을 꾸미면서 남다른 파티 용품 활용법을 보인다. 희승은 화려한 수술이 달린 가랜드를 허리에 두르고 삼바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제이는 초대형 선글라스를 쓰고 가랜드를 어깨에 걸치는 패션으로 화려함을 더한다. 니키는 고기 익는 소리를 담으려고 무선 마이크를 그릴에 대는 엉뚱한 매력을 방출한다.
 
이번 ‘엔어클락’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ENHYPEN의 불타는 승부욕이다. 멤버들은 문제를 맞히기 위해 우당탕탕 달려 나가며 서로를 견제하는 것은 기본이고, 기존 미션에서 난이도를 올려 대표적인 하체/코어 운동인 스쾃으로 때아닌 근력 자랑을 하는 ‘근하이픈’의 면모도 보인다.

특히 성훈은 스쾃에 팔굽혀펴기까지 추가해 체력을 뽐내고, 이에 질세라 희승도 스쾃 동작을 변형한 춤을 추며 ‘파자마 고기 파티’에 열기를 더한다.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ENHYPEN의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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