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훈련부터 ‘장난기’ 표출…투헬 감독, 사네 향해 엉덩이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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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첫 훈련에서 르로이 사네에게 장난을 쳤다.
투헬 감독의 뮌헨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투헬 감독은 첫 훈련을 진행했다.
투헬 감독은 러닝 하던 사네의 엉덩이를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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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첫 훈련에서 르로이 사네에게 장난을 쳤다.
투헬 감독은 지난달 25일(한국시간) 율리안 나겔스만이 갑작스럽게 팀을 떠난 뒤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뮌헨은 다음달 2일 도르트문트와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투헬 감독의 뮌헨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투헬 감독은 첫 훈련을 진행했다. 다만 각국 대표팀 소집에 응한 선수들이 뮌헨에 많다. 7명의 선수만 투헬의 첫 훈련에 참여했다. 장난스러운 투헬의 장면도 포착됐다. 투헬 감독은 러닝 하던 사네의 엉덩이를 차고 있다. 엉덩이를 차는 투헬 감독도 이를 맞는 사네도 아무렇지 않은 듯 무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뮌헨(승점 52)은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1위 도르트문트(승점 53)와 격차가 1점에 불과하다. 리그를 비롯해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모두 우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전격 감독 교체를 단행한 뮌헨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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