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차 부부’ 강남♥이상화, 초심 찾기 위해 정글 여행 떠난다(걸환장)

장다희 2023. 3. 30.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 이상화 부부, 요리사 이연복과 아들, 사위가 각각 여행기를 선보인다.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필리핀 세부와 보홀 여행을, 요리사 이연복 가족이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강남 이상화 부부, 요리사 이연복과 아들, 사위가 각각 여행기를 선보인다.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필리핀 세부와 보홀 여행을, 요리사 이연복 가족이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최근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강남은 2019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5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사랑의 초심을 떠올리기 위해 떠나게 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진다. 앞서 두 사람은 해외 정글로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바. 특히 강남이 사랑하는 아내 이상화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 여행을 준비한다고 해 두 사람의 심장을 또다시 뛰게 할 스릴 넘치는 리마인드 신혼여행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50년 경력의 요리 대부' 이연복은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와 여행을 떠난다. 자신을 따라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과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사는 사위, 세 남자가 만들어가는 가족 여행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들은 여행 취향은 물론 입맛도, 성격도 모두 다른 만큼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남자가 어떤 관계성을 보여줄지, 좌충우돌한 치앙마이 여행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걸환장' 제작진은 "이번 '걸환장'은 강남 이상화 부부,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의 관계성과 케미를 주목해서 보시면 더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남-이상화의 스릴 넘치는 부부 생활과 요리 예능이 아닌 여행 예능에서 선보일 이연복 가족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오는 2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