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어제보다 따뜻, 오전 대기질 ‘나쁨’

KBS 지역국 2023. 3. 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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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은 어제보다도 따뜻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2도~3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도 광주가 24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7도가량이나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당분간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여전히 대기 질이 좋지 못한 곳들이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나주와 담양 2도 안팎으로 쌀쌀하고요,

한낮 기온은 화순 25도로 어제보다 따뜻하겠습니다.

구례의 낮 기온 24도, 광양과 순천 22도까지 오르겠고요,

이 세 지역과 광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무안 20도, 장흥 21도로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4도~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서해남부 해상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봄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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