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 31일부터 4월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전시회인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3개 부문에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전시회인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3개 부문에서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기아가 야심차게 출시한 전기차인 EV9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비롯해 8종의 차량이 전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아시아 최초 공개 4종, 한국 최초 공개 9종 등 총 21종 신차가 출품돼 자동차 마니아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컨퍼런스와 포럼도 개최된다. 또한 현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메타버스와 시승행사, 교통안전체험, 틱톡·우티 이벤트 등 실내외에서 다이내믹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드웨어 부문은 △오토메이커(Auto makers) △오토파츠(Auto parts) △뉴모빌리티(New Mobility) △튜닝/캠핑/레저(Tuning/Camping/Leisure) 분야로 나뉘며 총 65개 기업이 참여한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모빌리티 테크(Mobility Tech) △모빌리티 인스티튜션(Mobility Institution) △모빌리티 인큐베이팅(Mobility Incubating) 분야로 나뉘며 총 50개 기업·기관이 부스를 마련한다. 이중 모빌리티 인큐베이팅 분야는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총 12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이어 서비스 부문에서는 총 33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해외 정부기관과 대학교, 협회 등이 주축이 된 기타 부문에서는 총 15개 기업·기관이 부스를 꾸린다. rainbow@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확 바뀐 분위기..웨딩드레스 입은 깜짝 근황
- 박수홍 방송 끊겨 생활고…수임료 대신 명란김 6개 받고 변호사도 울었다
- 소유진 “♥백종원 위해 옷장 한 편을 오토바이 용품으로”(버킷리스트)
- 하다 하다 이젠 ‘백 마진 논란’까지...개막 앞두고 ‘걱정’부터 커진다 [SS포커스]
- 김송, 유아인 공개 지지 “제 정신 잘 박혀있습니다만?”
- 대체불가 이효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한 45세 패셔니스타
- 유재석-전도연, 계속된 인연..같은 과 동기에 아들딸도 유치원도 동기..“나경은씨가 마트에서
- 이지영 “포크로 허벅지 찔러가며 공부..생원두도 숟가락으로 퍼먹어”(라디오스타)
- 한혜진, 178cm·52kg 답네..인생 첫 델리만주 먹고 “너무 맛있네” 휘둥그레
- “히어라의 시대구나” 김히어라, 브라렛만 입고 파격 상반신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