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우당탕탕 첫 장사..이수근 당황→이경규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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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이 우당탕탕 첫 장사를 시작했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낚시부터 재료 손질까지 모든 준비 과정을 직접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 도시어부 멤버들이 대망의 첫 번째 영업을 개시한다.
한편 지난주 첫 방송 이후 '도시횟집' 손님 신청자가 2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도시어부' 멤버들의 첫 장사는 30일 방송되는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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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도시횟집'이 우당탕탕 첫 장사를 시작했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낚시부터 재료 손질까지 모든 준비 과정을 직접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 도시어부 멤버들이 대망의 첫 번째 영업을 개시한다.
본격 영업이 시작되며 장사는 '왕 초보'인 멤버들의 순탄치 않은 하루가그려진다.
윤세아는 손님이 입장한 후 처음 하는 테이블 세팅에 마음이 급해져 "나 지금 정신없다"며 홀을 전력 질주했다. 윤세아는 바쁘게 홀을 뛰어다니는 중에도 장사하는 내내 미소를 유지하며 대체 불가 홀 매니저로 맹활약, 멤버들은 물론 손님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으로 가게를 누빈다.
생선을 무서워해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며 벌벌 떠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도시횟집' 첫 일일 알바 김재환의 성장기도 그려진다.
김재환은 영업 시작 직후 앞 접시 세팅을 부탁한다는 윤세아의 말에 "가서 내려놔요, 앞에?"라고 되물어보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지만 홀과 회 주방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며 첫 영업에 힘을 보탠다.
그런가하면 경력자인 이수근마저 당황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매운탕을 서빙하기 위해 손님 테이블로 향하던 그는 이미 매운탕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매운탕이 한 번에 두 개 나오면 어떡해"라고 주방에 불만을 제기했다. 이후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이경규는 "덕화 형 개입하지 말라고 해!"라고 버럭 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과연 주방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시어부'에서는 황금배지로 경쟁을 펼쳤다면 '도시횟집'에서는 손님들의 만족도 지표가 되는 황금리본 제도가 실시된다. 황금리본 제도는 손님들이 식사에 만족했을 경우, 테이블당 한 개의 황금리본을 줄 수 있는 시스템. '도시횟집' 대망의 첫 영업에서 과연 몇 개의 황금리본을 획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주 첫 방송 이후 '도시횟집' 손님 신청자가 2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횟집에서 신선한 자연산 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도시횟집'의 손님 모집이 절찬리 진행 중이다.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채널A '도시횟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시어부' 멤버들의 첫 장사는 30일 방송되는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 공개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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