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6명·아마 3명, 롯데오픈 참가 자격 획득 [여자골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16명과 아마추어 3명이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롯데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충청남도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파72·6076야드)에서는 28일까지 2023 KLPGA 드림투어(2부리그) 개막전 'SBS골프·롯데 오픈'이 총상금 7000만 원(우승 1050만 원) 규모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 16명과 아마추어 3명이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롯데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충청남도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파72·6076야드)에서는 28일까지 2023 KLPGA 드림투어(2부리그) 개막전 ‘SBS골프·롯데 오픈’이 총상금 7000만 원(우승 1050만 원) 규모로 열렸다.
SBS골프와 롯데는 드림투어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롯데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단일대회로 개최했다. 2017 KLPGA 정규투어 신인왕 장은수(25)가 최종 합계 13언더파 131타(63-68)로 우승, 2023 국가대표 상비군 양효진(16)이 10언더파 134타(66-68)로 대회 준우승 겸 아마추어 1위를 차지했다.
김보배2(29)는 2라운드에만 5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8언더파(69-67) 136타로 SBS골프·롯데 오픈 3위, 김나영(20)은 7언더파 137타(68-69)로 4위를 기록하며 롯데오픈 출전권을 잡았다.
프로 자격으로 출전한 김새로미(25·넥센) 박보겸(25,안강건설) 조은채(28), 아마추어 서교림(17) 오수민(15)도 SBS골프·롯데 오픈을 공동 5위로 마쳐 롯데오픈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혜정(28) 김보미3(20) 황소영(31) 이선영2(23·온오프골프) 이수민(29) 박주은(24) 신미진(25·교촌치킨) 양희주(23) 유현주(29·두산건설) 김효문(25)도 SBS골프·롯데 오픈 성적으로 롯데오픈에 출전하는 프로선수가 됐다.
2023년 국가대표 박예지(18·KB금융그룹)는 최종 합계 4언더파(70-70) 공동 12위로 SBS골프·롯데 오픈을 마쳤다. 아마추어 TOP3엔 들지 못했지만,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인터내셔널투어 회원인 첸유주(26)와 케이티 유(22)는 SBS골프·롯데 오픈 공동 28위, 34위로 2023시즌 드림투어 활약을 기대케 했다.
SBS미디어넷과 롯데가 공동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4월 12일 오후 7시부터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2023 KLPGA 정규투어 롯데오픈은 오는 6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광역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총상금 8억 원(우승 1억44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프로 16명: 장은수 김보배2 김나영 김새로미 박보겸 조은채 이혜정 김보미3 황소영 이선영2 이수민 박주은 신미진 양희주 유현주 김효문
아마추어 3명: 양효진 서교림 오수민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짱’ 홍영기, 홍콩서도 언더붑 패션…비키니 입고 인증샷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안지현, 밀착 원피스에도 굴욕없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차주영 “‘더 글로리’ 가슴 노출신 CG 맞아…꼭 필요했던 장면”(인터뷰②) - MK스포츠
- 블랙핑크,?윤석열·바이든 국빈만찬 참석? “제안 받고 검토중”(공식) - MK스포츠
- KBO, 성범죄 혐의 서준원 참가활동 정지…무죄 나와도 복귀 어렵다 - MK스포츠
- “살 하나 못 빼서 혼나는 X초딩들”...‘뉴진스 맘’ 민희진, 뉴진스 비하 발언 의혹 (‘연예뒤
- ‘이것이 1위의 힘이다!’ KIA, ‘나성범 맹활약’ 앞세워 NC 격파…2연승+단독 선두 수성 [MK창원]
- 분데스리가 11연패 끝! 투헬 감독, 6월 뮌헨과 결별 확정…“바이에른 감독으로서 갖는 마지막 기
- 2차 진단 떠난 이정후, 결국 시즌 아웃 될까 “수술 받고 돌아올 확률 높아 보여” - MK스포츠
- ‘광폭 행보’ 소노, ‘슈터’ 임동섭·김영훈까지 품었다…외부 FA만 4명 영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