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무명 길었다, 미인대회 多” 과거 얼굴 공개는 선 긋기(퍼펙트)[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3. 30.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영이 무명 시절에 대해 말했다.

3월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현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영은 "무명 시절이 있었냐?"라는 오지호의 물음에 "제가 처음부터 빵 뜬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무명 시절이 참 길었다"고 입을 열었다.

오지호가 "누군지(?) 확인할 수 있는 거냐?"라고 물어도 현영은 "제가 무명이긴 했지만 익명"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현영이 무명 시절에 대해 말했다.

3월 2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현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영은 "무명 시절이 있었냐?"라는 오지호의 물음에 "제가 처음부터 빵 뜬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무명 시절이 참 길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1997년도에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 전에도 사과 아가씨, 목화 아가씨 등 각종 미인대회에 참가했었다. 그리고 미스 경기, 미스 인천 등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에도 엄청 참가했다"며 자신의 과거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오지호는 "자료화면 있을까?"라고 묻자 현영은 "아니 없을 거다. 못 알아보실 거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신승환이 "그때 예뻤냐?"고 하자 현영은 "엄청 예뻤지만 지금하고..."라며 말을 흐렸다. 오지호가 "누군지(?) 확인할 수 있는 거냐?"라고 물어도 현영은 "제가 무명이긴 했지만 익명"이라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