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PCE 물가 31일 공개…인플레 불안 재점화될까

송태희 기자 2023. 3. 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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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황지연 교보증권 책임연구원

Q. 뉴욕증시는 은행권 우려가 진정되고 국채금리 역시 안정세를 보이자 기술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30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은행 위기 최악 넘겼나…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 S&P500 11개 업종 모두 상승…부동산·기술주 랠리
- 국채금리 보합권 유지…연내 금리인하 기대도 반영
- 이틀 숨 고른 기술주 다시 반등…나스닥 1.8% 상승
- 마이크론, 최악 실적에도 주가 급등…AI 수요 기대
- 마이크론 12~2월 분기 매출 반토막에 영업 적자 3조 원
- "미래가 곧 AI, AI의 미래는 메모리의 미래와 같다"
- 챗GPT 등 생성형 AI 확산…반도체 수요 감소 해소
- AI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8배 D램·3배 낸드 필요
- 단기 업황 부진 불구…"신규 공장 건립 착수할 것"
- 마이크론 오르자 엔비디아·AMD 상승…기술주도↑
- 은행 위기 우려 완화, 은행주 상승세…투심 개선
- UBS, '위기관리 전문' 에르모티 前 CEO 다시 영입
- "美 상승세는 착시"…일부 대형기술주로 쏠림 지적도
- 애플·MS·알파벳·아마존·엔비디아·테슬라·메타 등 급등
- 대형주 7개 상승세 치우쳐…493개는 시장수익률 하회

Q. 시장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가운데, 관심은 발표를 앞둔 PCE 가격지수에 쏠리고 있습니다. 은행권 불안에 잠시 잊고 있었던 인플레 악몽이 다시 되살아나진 않을까 싶은데요?

- PCE는 연준이 가장 주목하는 지표…체감 물가 반영
- 美 1월 PCE 가격지수 5.4% 상승…상승 폭 다시 확대
- 美 2월 근원 PCE 물가지수, 1월과 같을 전망
- 높은 의식주 물가 영향 탓…안도감보다 불안 커질 듯
- 근원 PCE 지표 떨어지지 않으면 연준 계획에도 영향
- 파월 "근원물가가 더 낮아지는 조짐 보이지 않는다"
- 경기 부진과 물가 상방 압력 동시에 연출 가능성
- 파월의 역설…금리 올리니 물가 뛰고 은행은 줄파산
- 5월 기준금리 전망 엇갈려…동결 60%, 인상 40%
- 5월 금리 결정은 PCE 등 인플레 지표가 좌우할 것
- 은행권 불안심리 줄자 인플레이션 공포가 시장 압박
- 월가 "증시, 연준 금리인하에 지나친 희망 걸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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