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가치 1위는 무시알라…분데스리가 베스트11 총액은 1조 2000억

2023. 3.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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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현지시간) 분데스리가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분데스리가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의 시장가치 총액은 8억 4500만유로(약 1조 1941억원)였다.

시장가치가 높은 분데스리가 베스트11 공격수에는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무아니(프랑크푸르트), 사네(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비르츠(레버쿠젠), 킴미히(바이에른 뮌헨), 벨링엄(도르트문트)가 포진했고 수비진은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데 리트(바이에른 뮌헨), 칸셀루(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골키퍼에는 코벨(도르트문트)이 선정됐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위를 기록 중인 바이에른 뮌헨에선 6명의 선수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분데스리가 선두에 올라있는 도르트문트에선 2명의 선수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레버쿠젠과 라이프치히 소속 선수도 한명씩 포함됐다.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 중에선 1억 1000만유로(약 1554억원)의 무시알라의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책정됐다.

[무시알라.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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