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영철 “영숙은 센 여자”라더니 선택? 데프콘 “폭주하냐” 깜짝(나는솔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3. 30. 0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영철의 오락가락하는 반응이 눈길을 잡았다.

영철은 "영숙 누나 처음 봤을 때 '괜찮은 사람이다'고 생각했고, 얘기해보니까 누나 뒤에 숨겨진 그걸 봤다. 좀 센 거를"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다음 날 영숙 앞에서 영철은 "나는 너무 좋았어. 여기 순간순간들이. 나는 누나가 최종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라고 했다.

"마음이 생겼다"는 영철에 데프콘은 "마지막 날 폭주하냐"고, 송해나는 "어이가 없다. 나한테 왜 그러냐"라며 궁금증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영철의 오락가락하는 반응이 눈길을 잡았다.

3월 29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3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공용 거실에서 “근데 나는 여자 보는 눈이 없긴 해. 지금까지 좀 나쁜 여자들 많이 만났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영숙은 “근데 기분 나쁘네. 여자 보는 눈이 없다고 해놓고 나를 고르면 뭔 소리냐”고 물었다.

영철은 “영숙 누나 처음 봤을 때 ‘괜찮은 사람이다’고 생각했고, 얘기해보니까 누나 뒤에 숨겨진 그걸 봤다. 좀 센 거를”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가질 수 없으니 폭주하는 것. 이제는 그냥 동네 누나다"라고 반응하기도.

또 그는 영숙이 "내가 정숙이 시집 보내준다 그랬어"라고 하자 "당신이나 잘하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영식에게 영숙과의 관계를 정리한 듯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 날 영숙 앞에서 영철은 "나는 너무 좋았어. 여기 순간순간들이. 나는 누나가 최종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라고 했다. "마음이 생겼다"는 영철에 데프콘은 "마지막 날 폭주하냐"고, 송해나는 "어이가 없다. 나한테 왜 그러냐"라며 궁금증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