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방미를 앞두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후임 안보실장에는 조태용 주미 대사가 내정됐습니다.
테라 사태 핵심인 권도형 씨를 체포한 몬테네그로 정부가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먼저 범죄인 인도 청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단계에서는 두 나라 중 어느 쪽이 우선권이 있는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방미 앞두고 김성한 안보실장 전격 사퇴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방미를 앞두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후임 안보실장에는 조태용 주미 대사가 내정됐습니다.
2.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권도형 인도 청구"
테라 사태 핵심인 권도형 씨를 체포한 몬테네그로 정부가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먼저 범죄인 인도 청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단계에서는 두 나라 중 어느 쪽이 우선권이 있는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3. 고위직 평균 재산 19억…강남구청장 532억
중앙과 지방 고위공직자의 1인당 평균 재산이 19억 4천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총액 1위는 5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한 강남구청장이 차지했습니다.
4. 러, 잇단 핵 위협…"핵무기 정보 제공 중단"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배치하기로 한 러시아가 미국에 핵무기 관련 정보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히는 등 핵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5. 광주 모텔 지하 불…7명 대피·10명 구조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 지하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명이 구조됐습니다. 대전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풍덩” 끌어내 폭행 찍으며 낄낄…중국판 '더 글로리'
- “살려달라”는 이민자 모른 척…뻘건 불길에도 철문 잠갔다
- “'쾅' 소리에 지진 난 줄”…원룸 덮친 37m 중장비
- 망치질에 강화유리도 '와장창'…“금 녹여 팔면 어쩌나”
- '홍콩 재벌 먹튀' 기사 쓰고서 “돈 주면 내려줄게”
- “광고서 봤는데, 없네요”…전세 내놓고 분양업체는 발뺌
- '3월 벚꽃축제' 처음 열린다…설렐 수만은 없는 이유
- “한 반에 15명”…서울 시내 한복판에도 닥쳤다
- 흙더미 팠더니 사람 튀어나왔다…광부 구출 기적의 순간
- “이렇게 무섭다니”…온라인 휩쓴 '쓴맛' 토마토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