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포텐싱어 의심에 “노래 전혀 못해” (너목보10)[결정적장면]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가 노래를 못한다고 밝혔다.

3월 29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서 추성훈은 포텐싱어의 정체를 추리하다가 아내 야노 시호의 노래 실력을 언급했다.

포텐 싱어는 이미 유명인이기 때문에 실루엣만 공개 노래를 잘하는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궁금증을 자극했고, 이날 방송에서 출연한 포텐 싱어의 실루엣을 본 출연자들은 추성훈에게 “형수님 아니죠?”라고 야노 시호를 언급했다.

이에 추성훈은 “아니다. 전혀 못 한다”며 아내 야노 시호가 노래를 못 한다고 밝혔다. 모태범은 포텐 싱어의 허스키한 음성을 듣고 “존함이 세 글자”라며 래퍼 트루디일 거라고 추리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가짜면 트루디가 녹음해준 걸 수도 있다”고 말하자 모태범은 포텐 싱어가 실력자가 아닌 음치일 거라고 추리 결과를 바꿨다. 허나 이후 공개된 포텐 싱어의 정체는 모태범의 처음 추리대로 래퍼 트루디가 맞았다. (사진=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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