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14시 손준형, 가슴 깊게 파인 과감 의상‥규현까지 “고마워”(피크타임)

이하나 2023. 3. 3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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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14시 손준형의 과감한 의상에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 됐다.

3월 29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3라운드 신곡 매치에 B리그 팀 14시 무대가 공개 됐다.

팀 14시가 무대에 등장하자 가슴이 깊게 파인 손준형의 의상이 주목을 받았다.

팀 14시가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 객석의 팬들은 "준형아 고마워"를 외쳤고, 규현도 "준형아 나도 고맙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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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팀 14시 손준형의 과감한 의상에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 됐다.

3월 29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3라운드 신곡 매치에 B리그 팀 14시 무대가 공개 됐다.

팀 14시가 무대에 등장하자 가슴이 깊게 파인 손준형의 의상이 주목을 받았다. 문별은 “어디까지 판 거야. 명치가 다 보인다”라고 놀랐고, 규현은 “배꼽까지 내려 갔나”라고 거들었다.

이승기 역시 “내가 어제 볼 때만 해도 이 가슴이 아니었는데. 합탈식 이후에 어떤 준비가 있었나”라고 손준형에게 물었다. 손준형은 “자기 전까지 운동을 했고, 오기 직전에도 운동을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규현은 “합탈식 이후에 상탈식을 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팀 14시는 ‘FEVER’라는 곡으로 도전을 했다. 팀 14시가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 객석의 팬들은 “준형아 고마워”를 외쳤고, 규현도 “준형아 나도 고맙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팀 14시는 4픽에 그쳤다. 규현은 “너무 어려운 노래다. 라이브하기 쉽지 않다. 진우 씨가 2절 파트에서 노래하면서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었는데 진우 씨가 이렇게 안정적인 라이브 하시는 분인지 새롭게 알게 됐다. 7명이 모인 후 다른 팀이 됐다고 했는데 7명이 모였을 때 에너지가 달랐다”라고 평했다.

반면 티파니 영은 신곡에서 중요한 기억에 남는 장면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했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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