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신영수 결혼할 때 36살, 아파트 마련 플러스 요소” (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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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남편 신영수가 준비된 신랑이었다고 자랑했다.
이규한은 신영수에게 "결혼하시기 전에 계속 부모님과 사셨냐"고 질문했고 신영수는 "독립해야지 세팅해놓고 나가 살려고 할 때 한고은을 만났다"고 답했다.
한고은은 "결혼은 타이밍이다. (신영수가) 그 때 열심히 목돈을 모아서 작은 아파트를 하나 마련했더라"며 "그 나이에 차도 사고 싶고 그럴 텐데 아끼고 모아서 작은 집이나마 자기 것을 마련했다는 게"라고 남편 신영수의 준비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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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남편 신영수가 준비된 신랑이었다고 자랑했다.
3월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집으로 이규한이 찾아왔다.
이규한은 신영수에게 “결혼하시기 전에 계속 부모님과 사셨냐”고 질문했고 신영수는 “독립해야지 세팅해놓고 나가 살려고 할 때 한고은을 만났다”고 답했다.
한고은은 “결혼은 타이밍이다. (신영수가) 그 때 열심히 목돈을 모아서 작은 아파트를 하나 마련했더라”며 “그 나이에 차도 사고 싶고 그럴 텐데 아끼고 모아서 작은 집이나마 자기 것을 마련했다는 게”라고 남편 신영수의 준비성을 말했다.
당시 신영수의 나이는 36살. 이규한도 “서른 중반에 그런 집이라도 하나 마련한 건 정말 대단한 거다”며 “회사 다니는 분이셨는데”라고 감탄했다.
한고은은 “그게 너무 플러스 요소였다. 인생을 좀 진지하게 사는 구나”라고 남편 신영수의 경제력이 아닌 진지하게 준비하는 삶의 자세에 반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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